<출처 : 문어발>
슬라럼 자가진단-신체편
슬라럼은 실외 스포츠이기 때문에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기 힘든 운동입니다.
때문에 함께 연습하는 누군가와 서로 지적해주거나
동영상을 촬영해가며 모니터링해야하는 방법으로 보완해야합니다.
하지만 매번하기에 번거롭기 때문에 우리는 생각하며 연습해야합니다.
기술의 원리는 이미 알고있는 상태에서도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발이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이유 중 근력과 유연성에 관한 것은 배제하고
다른 진단 요소를 들어보겠습니다.
1. 시선
-진행방향을 보고있는가
-몸이 반응하기전에 시선이 먼저 움직였는가
-다음 콘의 위치를 확인했는가
2. 머리
-시야확보를 위해 머리를 숙이게 되지만 많이 숙이지는 않았는가
(머리를 숙이면 허리가 숙여지고 결과적으로 몸의 균형이 무너집니다.
머리가 적지 않은 무게라는 걸 감안한다면 당연한 일입니다.
발을 앞뒤로 움직이는 기술의 경우
정상보다 뒷발차기하듯 뒤로 발이 많이 뻗어지게 됩니다
스핀계열의 기술인 경우는 몸안에 있어야할 회전축이
몸밖으로 나가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회전 기술에서 머리와 어깨가 함께 움직였는가
3. 상체
-허리를 앞으로 숙이지 않았는가
(이유는 위와 같으며 추가하자면,
발을 앞뒤로 배치한 스네이크 계통의 기술에서는 허리를 숙이게 되면
앞에 내뻗은 발에 체중이 과도하게 실리면서
비교적 체중이 덜 실린 발보다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원인이 됩니다.
부자연스럽게 된발은 움직임의 폭이 적어져 콘을 건드리게 됩니다.
근육에 보다 힘을 주어 하게되기도 합니다.
또다른 이유는 뒤로 진행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우리는 운동화신고 달리기를 할때 상체를 앞으로 숙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뒤로 달릴 때는 뒤로 젖혀야할것입니다.
척추는 구조상 그럴 수 없으니 곧게 편자세가 최선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숙이게됩니다.)
4. 골반
-다리의 좌우 움직임을 보조하기 위해 골반을 움직였는가
(이 경우는 더블크레이지,스페셜등의 몇몇 기술에 한정됩니다.
특히 챕챕과 엑스는 골반을 움직이면 안됩니다.
다리에 있는 관절중 앞뒤좌우 자연스레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발목 관절과 고관절이라 부르는 대퇴부관절입니다.
각 관절은 가용 범위라 칭하는 움직일 수 있는 각도가 있습니다.
이 것은 스트레칭 연습으로 개선되기도합니다.
스트레칭의 효과가 여의치 않을 때 골반을 사용하여 유연성을 보완해줍니다.)
5. 발목
-과도하게 눕혀서 인엣지 아웃엣지가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는가
(엣지의 사용은 속도를 저하시키게됩니다.
보통은 푸쉬를 하기위해 사용하지만 몸의 균형을 잡기위해서도 사용됩니다.
모든 기술이 엣지를 사용하것도 아니지만 엣지가 있어야만 가능한 기술도있습니다.
엣지사용의 가장 큰 단점은 다음 동작을 위한 대응속도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발목은 지면을 수직으로 밀어낼 때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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